DAY 4 | [캔모어] 더호스텔베어 / 구직

DAY 4.

07/03/2017




깔끔하게 늦잠을 잤다. 뿌듯 ㅎ...

인나자마자 배가 고프니 점심 장보러 ㄱㄱ



어제는 safeway 갔으니까 오늘은 save on foods 에서!

가격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사실 아직 비교 안해봄.. (누가 safeway 가 조금 더 싸댔는데) 





돈 썼으니까 돈 벌 기회를 찾으러 가보았다.


가는 길에 보이는 토끼

야생동물 흔한듯..


진짜 풍경이 사방이 좋다.

여름에만 머물려 했는데 겨울까지 머무를수도... 안돼...





이력서를 돌리러 갔는데 프론트가 한인이었다. 호호

개인적으로 영어를 쓰고 싶으므로 다른데를 더 알아보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커버레터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다시 job resource centre 로 가서 뽑기로 했다.



가는 길에 오리들도 잠깐 구경하고

근데 영하 13도인데 왜 이 시냇물은 안 얼까? 






그렇게 열심히 꾸역꾸역 커버레터 뽑겠다고 잡 센터 갔는데

하우스키핑 잡은 크게 커버레터가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호호

그래도 내가 뽑고싶어!! 이러니까 첨삭은 해주었다. 다만 퇴근시간 얼마 안남아서 빨리해줌 ㅋㅋㅋ

첨삭을 받으려면 잡 센터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 서류 작성하고 첨삭받으면 됨. 간단

그렇게 오늘도 무료로 커버레터도 뽑고 스테이플러도 찍고 야호!(글 쓰는 지금까지 커버레터 돌린 적 없음... 심지어 앞으로도 돌릴 일 없을듯...)


늠름한 까마귀

얘네도 가까이 가도 별로 안 도망간다. 



호스텔에 도착해서 호스텔 내부 사진 몇장을 건져보았다.

더호스텔베어는 10시에 부엌을 닫고 11시에 로비를 닫는다.


이런 철창으로 닫아버림

그래서 밤이면 복도가 조용하다.

다들 방에 들어감. 방에서는 뭐하는지 잘 모르겠다!


방에는 난로가 있는데

가스난로인듯?? 나무모형이지만 나무 아님


하이캘거리호스텔 보다 방이 넓다 그리고 커텐도 달아주고!



방마다 화장실도 있고!



욕실도 같이 딸려있는데 무려 욕조!!!!!

욕조는 쓸 수 없다. 물 막는 것이 없기 때문에 ㅋㅋㅋㅋ 왜있음..




이 호스텔 단점 11시 이후에 애인과 통화하기가 힘들다.(계단에서 쪼그려 할 수 있음!ㅎㅎ)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http://cafe.naver.com/goca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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