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7 | [밴프] 밴프 패스포트(Banff Passport) / 캐스캐이드 몰 / Willow Stream spa에서 머리를 잘랐다
DAY 57.
29/04/2017
일단 날씨! 청명~ 하다가 구름끼다가 반복.
지난 번에 완료했던 투어 퀘스트의 보상인
밴프 패스포트를 받으러 가봤다.
원래 선댄스?몰 안에 사무실이 있는데
현재는 무슨 리모델링을 하는지 문을 닫았고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9:00 ~ 18:00 이라
몇일 전에 시간 모르고 여섯시 넘어서 갔다가 걷기 운동 실컷 함~ ㅎㅎ
앞 면에는 이름과 만료 일자를 적어준다.
기간은 1년!
뒷면에는 이제 어디에 무엇을 혜택 받을 수 있는지 써놓았는데
생각보다 해볼 게 많으면서도 생각보다 없다.ㅋㅋㅋㅋ 쓰기 나름인듯 이건.
그래도 곤돌라 한 번이라도 타면 이득 :)
그렇게 이득을 얻고 캐스캐이드 몰 구경을 해 보았다.(
주말이라 사람 많음(사실 맨날 많음)
인디고 스피릿에서는 몰스킨 노트도 다양하게 판다.
다른 노트들도 팜! 다만 몰스킨이 유명하다길래 특별히 찍어보았다.
근데 나는 아직까지 노트 한 권 다 써본적이... ㅏ하하ㅏㅏㅎ
같은 층에 있는 전자제품 상점에서는 삼성, LG, 애플 등등의 핸드폰 들을 파는데 (카메라도 팜!)
나는 이런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보편적인 남자이므로 안들릴 수가 없다.
그러다가 LG G6에서 발견한 재생목록.
뭐지, 한국 음악이네
개인적으로 이 재생목록 중에서
불꽃심장 - Lonesome Practicalism (재즈 풍)
세레노 - 별과 이야기하는 밤 (피아노 곡)
좋다!
하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머리를 잘랐다는 것.
다운타운에 미용실이 몇 군데 있지만 페어몬트 호텔 안에도 미용실이 있다.
바로 Willow Stream The Spa at the Fairmont 에!
참 이름 한 번 길단 말이지..
뭐지, 한국 음악이네
개인적으로 이 재생목록 중에서
불꽃심장 - Lonesome Practicalism (재즈 풍)
세레노 - 별과 이야기하는 밤 (피아노 곡)
좋다!
하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머리를 잘랐다는 것.
다운타운에 미용실이 몇 군데 있지만 페어몬트 호텔 안에도 미용실이 있다.
바로 Willow Stream The Spa at the Fairmont 에!
참 이름 한 번 길단 말이지..
예약제이다.
예약안하면 못한다.
다른데도 그런지는 to be continued... 해 놓자.
위에 사진은 데스크에서 기다리라고 보내놓은 대기장소!
데스크에서 계단을 통해 한 층 내려오면 이렇게 앉아서 대기하는 장소가 있다.
옆에 과일도 놓여있는데
먹을 새도 없이 바로 호명해서 데려간다.
아주아주 급하게 먹으면 가능할 지도?
근데 저 과일은 나를 위한게 아니라 스파 이용객들을 위한거겠지...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표지판
스파도 이용해보고 싶다.
하지만 직원된 입장으로써 투숙객들을 위해 배려해줘야한단다 = 바쁘니까 쓰지마!
안 바쁘면 기꺼이 써도됨
물론 돈 내고ㅎㅎㅎㅎ
다만 직원 혜택 중에 시설 30% 할인이 가능한데
스파도 가능...할 거다. 거의 다 30% 깎이니까.
그래서
$24.21만 나왔다!
정상가격 $29
30% 할인 -$8.7
팁 10% $2.9 (팁은 정상가격에서 계산한다. 팁은 디스카운트가 안되는군...)
언제나 함께하는 세금 $1.01
= $24.21!
오! 나름 괜찮아. $35 정도 생각하고 왔는데 이득이요~
그치만 한국보다 비싸요~
왜 헤어스타일링 비용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 추가 1.)
새로운 룸메가 온다고 한다.
궁금하군...
+ 추가 2)
차 렌트하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직원숙소에 문의했더니
이런 임시 추차권을 주었다!
(하지만 쓸 일이 없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http://cafe.naver.com/gocan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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